대학소식

[보도자료]정부 “연구비 관리 인증제도” 시범 실시기관에 선정

2006-01-172,893

                             포스텍 연구비 관리 ‘전국 최우수’ 입증
                       정부 ‘연구비 관리 인증제도’ 시범 실시기관 선정
                     18일 수여식…전자통신硏․원자력硏․성균관대도 함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POSTECH)의 연구비 집행절차와 연구관리제도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은 정부가 연구기관의 투명하고 선진화된 연구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연구비 관리 인증제도’ 시범 실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비 관리 인증제’는 올바른 연구비 집행풍토 조성을 위해 연구비 관리 시스템이 우수한 기관에 대해 과학기술부가 주관부처가 되어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과기부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을 연구비 관리 인증기관으로 지정, 인증 신청을 한 27개 기관(출연연 15, 대학 10, 비영리법인 2)을 대상으로 27개 부문지표별 평가를 통해 포스텍을 비롯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성균관대 등 모두 4곳을 시범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인증기관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연구비에 대해 1년간 연구비 사용실적 보고의무 면제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과기부는 1년간 인증제도를 시범운영한 뒤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전면 도입여부와 인증방식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포스텍은 개교 때부터 전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연구비 중앙관리제도’를 시행하여 연구 지원의 효율화와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선진적 연구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연구기관으로 인정받아 왔다. 2004년 기준으로 연구수행 규모가 670과제, 1,017억원의 대형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연구비관리 인증서 수여식은 18일 오후 3시 오명 부총리, 박찬모 포스텍 총장 및 관계자 등 과기부와 인증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부에서 열릴 예정이다.